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격투 스타 바다 하리와 함께 관중석에서 축구를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8일(이하 한국시각)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B조 5차전 레알마드리드가 갈라타사라이의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호날두와 바다 하리는 관중석에서 같이 축구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바다하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다하리가 호날두랑 친분이 있다니” “바다하리-호날두, 의외의 인맥이네” “바다하리 호날두, 둘다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스포티비 중계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