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마치 방안에 놀이동산을 옮겨 놓은 듯하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사진을 보면 조립 완구를 이용해 롤러코스터 정밀하게 축소-설치한 미니어쳐 롤러코스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는 캐나다 노바스코샤에 살고 있는 ‘닉 코트러우’라는 소년이 2000달러(약 212만 원)를 들여서 만든 작품이다. 놀이완구인 케이넥스(K‘Nex) 부품 2만5000개를 이용해 총 6개월에 걸쳐 침실에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5세 때 처음 케이넥스 완구를 접한 그는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때 선물로 받은 케이넥스 부품을 하나하나 모아서 이번에 롤러코스터를 설치했다고 한다.
이번에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는 한번 구동하는데 7분이 소요되며, 닉은 앞으로 3만7000개의 부품을 이용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침 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심심하지 않겠는데”,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아예 놀이동산을 만들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방에서 발 한번 삐끗하면…와장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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