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열애설’ 김고은, 영화 ‘은교’서 전라노출…‘파격’

사진제공='변요한 열애설' 김고은/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고은(23)이 변요한(28)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면서 그가 출연한 영화 '은교'가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김고은은 지난해 4월 개봉한 영화 '은교'를 통해 데뷔하면서 충무로 신예스타로 부상했다. 김고은이 출연한 영화 '은교'는 70대 시인과 그의 남제자, 그리고 17세 소녀를 둘러싼 욕망과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은교' 역을 맡은 김고은은 싱그러우면서도 관능적인 17세 소녀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영화에서 김고은은 파격적인 전라노출과 수위 높은 정사신을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29일 SBSE! 연예뉴스는 김고은과 변요한이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연극원 선후배 사이로 만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고은과 변요한의 만남은 한예종 학생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고은-변요한 열애설, 진짜인지 궁금하다", "김고은-변요한 열애설, 잘 어울린다", "김고은-변요한 열애설, 깜짝 놀랐다", "김고은-변요한 열애설, 친한 사이구나", "김고은-변요한 열애설, 부러운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은과 열애설에 휩싸인 변요한은 영화 '감시자들', 독립영화 '토요근무', '목격자의 밤'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