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변요한 열애설' 김고은/KBS
김고은은 지난해 4월 개봉한 영화 '은교'를 통해 데뷔하면서 충무로 신예스타로 부상했다. 이 영화에서 김고은은 17세 소녀로 분해 파격적이 전라노출과 수위 높은 정사신을 연기한 바 있다.
김고은은 올해 초 KBS2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도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김고은은 영화 '은교'에서 파격적인 역할을 맡은데 이어 사이코패스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김고은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협녀 : 칼의 기억'에서 '설희' 역을 맡아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한편, 김고은은 29일 변요한과 열애설 보도가 난데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김고은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는 "변요한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금까지 친분을 쌓아오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