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 리그인 현대해상 2013~2014 FK리그가 30일부터 약 4개월간 대장정에 들어간다.
대회 5년째를 맞은 FK리그는 총 12개 팀(전주매그풋살클럽, 대구오성FC, 판타지아부천FS, 서울광진풋살클럽, 드림허브군산FS, 피프, 충북제천FS, 용인FS, 서울은평FS, FS서울, IFC대전, 예스구미FS)이 A, B조로 나뉘어 조별리그와 인터리그 경기를 치른다.
우승팀은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른다. ‘디펜딩 챔프’ 전주매그풋살클럽과 대구오성FC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총 100경기가 열린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에브리온TV에서 생중계한다.
박상준 기자 spark47@donga.com 트위터 @sangjun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