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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뒤늦은 신혼여행…태국 선택한 이유는?

입력 | 2013-11-29 15:10:00


사진제공=지성-이보영 신혼여행/그라치아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뒤늦게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에 따르면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28일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일주일 후 귀국할 예정이다.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관광보다는 휴식을 위해 태국을 신혼여행지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렸으나 작품 활동 때문에 신혼여행을 미룬 바 있다. 당시 이보영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끝내고 개인활동에 들어갔으며, 지성은 KBS2 드라마 '비밀'에 출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성-이보영 태국 신혼여행, 부러운 커플이네요", "지성-이보영 태국 신혼여행, 푹 쉬다 오세요", "지성-이보영 태국 신혼여행, 보기 좋아요", "지성-이보영 태국 신혼여행, 행복해 보여요", "지성-이보영 태국 신혼여행, 잘 다녀오세요", "지성-이보영 태국 신혼여행, 작품 활동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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