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제네시스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
현대자동차㈜는 오는 29일과 30일부터 각각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신형 제네시스의 개발 스토리, 핵심 기술 설명과 더불어 차량 시승까지 제네시스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용 전시장인 ‘더 제네시스(The Genesis)’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비욘드뮤지엄’에 이달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2주간,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인포레’에 이달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운영한다.
현대차는 ‘더 제네시스’에 전문 설명요원을 배치하고, 제네시스의 핵심 기술들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설명해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방문 고객들에게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제네시스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