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女프로농구 신한은행, 하나외환에 1점차 승

입력 | 2013-11-30 03:00:00


신한은행이 29일 안산 홈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경기에서 69-69 동점이던 경기 종료 5.2초 전 쉐키나 스트릭렌이 자유투로 결승골을 넣어 하나외환을 70-69로 꺾었다. 신한은행은 4승 2패로 단독 2위가 됐다. 신한은행 최윤아는 8득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곽주영과 조은주도 나란히 17점씩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