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자원개발 적극 나설듯… 내년 2월까지 경총 회장직 유지
이 부회장은 산업자원부 장관과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2010년부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2009년부터 STX그룹 에너지부문 총괄회장, STX중공업 STX건설 회장을 지낸 뒤 올해 6월 LG상사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경총 회장직은 임기가 끝나는 내년 2월까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 등지의 자원 개발과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LG상사 <승진> ▽전무 △프로젝트사업부장 계용욱 ▽상무 △기계항공사업부장 박동환 △북경지사장 권용민 <전입> △상무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