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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붙인 스티커, “할머니가 무술하는 경호원인 줄”

입력 | 2013-11-30 12:19:00


‘손녀가 붙인 스티커’

‘손녀가 붙인 스티커’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해외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손녀가 붙인 스티커’ 사진에 전 세계 네티즌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머니와 손녀가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 할머니는 왼쪽 눈을 뜬 것 같은 모습이다. 언뜻보면 상당히 무서워 보이는 느낌이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할머니의 눈꺼풀에 눈 모양의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손녀가 붙인 스티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절묘한 곳에 붙어 있네”, “공포영화인 줄 알았다”, “손녀를 지키는 할머니의 모습인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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