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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붙인 스티커, “내 손녀 건들테면 건드려봐!”

입력 | 2013-11-30 12:47:00


‘손녀가 붙인 스티커’

‘손녀가 붙인 스티커’ 사진이 반전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해외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손녀가 붙인 스티커’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머니와 손녀가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그런데 할머니의 왼쪽 눈이 뜬 것 같은 모습이다. 마치 조폭을 흉내내는 듯한 인상이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할머니의 눈꺼풀에 눈 모양의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손녀가 붙인 스티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절묘한 곳에 붙어 있네”, “공포영화인 줄 알았다”, “내 손녀 건들테면 건드려봐 대사가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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