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영어, 네이티브 스피킹… “상당한 실력에 깜놀!”

‘윤여정 영어’

꽃보다 누나에서 윤여정 영어 실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윤여정이 터키 공항에서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윤여정은 교통편을 찾기 위해 터키 공항 직원과 직접 영어로 대화했다. 방송은 윤여정 영어의 표현을 두고 ‘완벽한 커뮤니케이션’이라 칭찬하기도 했다.

윤여정은 과거 10년 넘게 미국에서 거주한 적이 있다. 서투른 터키 영어와의 소통에서도 윤여정은 주눅들지 않고 대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윤여정 영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 정말 잘하시던데”, “EBS 수능 강의 보는 줄 알았어”, “상당한 실력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