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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실제 성격, “내가 처음이라 참는다”… 버럭!

입력 | 2013-11-30 18:11:00


‘이미연 실제 성격’

이미연 실제 성격이 이승기 때문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이미연은 성질을 드러내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윤여정은 “이미연은 실제 성격이 급하다”고 일러줬다. 그런데 터키 호텔을 예약하는 모습에선 호기심 많은 여성의 성격을 보여줬다.

터키 공항에서 이승기가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이자 느닷없이 버럭하기도 했다. 제작진을 향해 “안가!”라고 버럭하는 등 이미연은 실제 성격을 드러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미연 실제 성격’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똑부러지는 성격인 듯”, “성질 급한 모습이 더 예쁜 듯”, “오래 기다리면 전부다 비슷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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