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홍철 복근 트위터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SNS에 복근을 자랑했다.
노홍철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예! 하고 싶은 거 하면 신나고 정말 신나면 재밌고 정말 재밌으면 미치고 정말 미치면 안 되는 게 없네"라며 "다시 한 번 임상실험 완료! 앞으로도 무조건 하고 싶은 거 꼬우(GO)! 즐길 거야"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밀라노 패션쇼'에 진출하기 위해 몸매를 관리했다.
이날 노홍철은 밀라노 패션쇼에 모델로 서기 위해 무려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또 복근을 만들기 위해 고구마와 밤을 먹으며 식단을 조절하고 혹독한 트레이닝을 견뎠다고 전했다.
노홍철의 복근 공개에 누리꾼들은 "노홍철 복근 공개-노홍철 15kg 감량, 깜짝 놀랐다", "노홍철 복근 공개-노홍철 15kg 감량, 대박이다", "노홍철 복근 공개-노홍철 15kg 감량, 어떻게 만들었지", "노홍철 복근 공개-노홍철 15kg 감량, 과거와 너무 달라", "노홍철 복근 공개-노홍철 15kg 감량, 노력 많이 했겠다", "노홍철 복근 공개-노홍철 15kg 감량, 몸짱 부럽다", "노홍철 복근 공개-노홍철 15kg 감량, 진짜 모델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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