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홍철 복근/트위터
노홍철 복근 공개, 노홍철 15kg 감량
방송인 노홍철의 복근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의 모습이 비교선상에 올랐다.
노홍철은 2010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복근 만들기에 도전, 미션에 실패해 삭발 벌칙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노홍철은 체중 감량과 복근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나 식스팩을 만드는데 아깝게 실패했다.
이후 노홍철은 3년 뒤 '무한도전'에서 복근 만들기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 좌중을 놀라게 했다.
노홍철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밀라노 패션쇼'에 진출하기 위해 몸매를 관리했다. 노홍철은 패션쇼 모델로 서기 위해 무려 15kg을 감량했다. 또 복근을 만들기 위해 고구마와 밤을 먹으며 식단을 조절하고 혹독한 트레이닝을 견뎠다고 밝혔다.
이날 상의를 탈의한 노홍철은 마치 모델을 연상케 하듯 완벽한 식스팩에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노홍철의 복근 공개에 누리꾼들은 "노홍철 15kg 감량- 노홍철 복근 공개, 깜짝 놀랐다", "노홍철 15kg 감량- 노홍철 복근 공개, 대박이다", "노홍철 15kg 감량- 노홍철 복근 공개, 어떻게 만들었지", "노홍철 15kg 감량- 노홍철 복근 공개, 과거와 너무 달라", "노홍철 15kg 감량- 노홍철 복근 공개, 노력 많이 했겠다", "노홍철 15kg 감량- 노홍철 복근 공개, 몸짱 부럽다", "노홍철 15kg 감량- 노홍철 복근 공개, 진짜 모델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