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K7-K5하이브리드 16일 출시 앞두고 사전계약
기아자동차가 ‘K7 하이브리드 700h’와 ‘K5 하이브리드 500h’에 대한 사전계약 신청을 2일부터 받는다. 두 모델은 16일 출시될 예정이다. K7 하이브리드 700h는 159마력을 내는 세타 2.4 MPi 엔진과 35kW의 전기모터를 장착했다. 연료소비효율(연비)은 L당 16.0km로 동급 가솔린 모델인 ‘K7 2.4 가솔린 오토매틱’(11.3km)은 물론이고 경차인 ‘모닝 1.0’(15.2km)보다 좋다. ‘K5 하이브리드’의 부분 변경 모델인 ‘K5 하이브리드 500h’는 차세대 회생 제동 시스템이 적용됐고, 흡음재와 차음재를 보완해 소음과 진동도 줄었다. 연비는 기존 모델과 같은 16.8km다. 기아차는 하이브리드 차량 모델명도 새롭게 정비했다. ‘700h’와 ‘500h’의 첫 글자 ‘7’과 ‘5’는 각각 K7과 K5를 의미한다.
■ 삼성전자, 바비브라운과 셀카용 메이크업 행사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미국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과 함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성 스마트카메라 스튜디오에서 셀프 촬영을 할 때 사진이 잘 나오게 해주는 메이크업 노하우와 촬영 기법을 전수하는 ‘큐티클래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은 디스플레이 부분이 180도 올라가 셀프 촬영에 적합한 자사의 스마트카메라 ‘NX300M’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 행사를 열었다.
■ LG전자, G2폰으로 찍은 사진대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