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스타 라마 오돔이 아내 클로에 카다시안과의 섹스비디오를 유포하겠다는 내용의 폭탄발언을 했다.
미국의 한 연예전문 매체는 최근 미국프로농구 NBA 스타 플레이어 라마 오돔(34)이 킴 카다시안의 자매이자 유명 방송인인 아내 클로에 카다시안과 이혼 세부 사항을 조율하던 중 이같은 폭탄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돔은 현재 금지 약물 복용 등의 문제로 큰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카다시안의 어머니 크리스 제너가 전문 변호사를 고용해 이혼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자 폭탄 발언을 한 것.
한편 클로에 친 언니인 킴 카다시안 또한 섹스비디오 유출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