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열애설,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와… “근황은 전 남편과?”

출처=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 열애설’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와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올랜드 블룸과 함께 한 미란다 커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미란다 커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린이 무대 위의 아빠(올랜드 블룸)를 보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Flynn having such a great time watching Daddy on stage)”라는 글과 함께 올랜드 블룸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란다 커와 전 남편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플린이 올랜도 블룸의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 보인다.

최근 불거진 미란다 커의 열애설과는 대비되는 사진에 네티즌들은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주 주간지 우먼스 데이는 2일(현지시각)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가 교제한 지 약 2개월가량 됐다고 미란다 커 열애설을 전했다.

미란다 커 열애설 소식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는 비슷한 시기에 이혼하면서 진지하게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