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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패커 열애설’ 미란다 커, 관능미 넘치는 셀카

입력 | 2013-12-02 13:27:00


미란다 커 페이스북

'미란다 커, 제임스 패커 열애설'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가 호주 3대 재벌 제임스 패커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미란다 커의 과거 아찔한 노출 사진도 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올랜드 블룸과 아직 이혼 전이었던 지난 9월 미란다 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섹시 화보 사진 한 장을 올려 전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란다 커는 침대 위에 누워 관능적인 포즈로 매혹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가 입은 실크 드레스는 미란다 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허벅지에 손을 올리는 등 미란다 커의 요염한 동작도 가히 세계의 연인이라고 할 만 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호주의 카지노 재벌인 제임스 패커 회장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제임스 패커 회장은 이혼한 전처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 4000억원)에 달한다.

미란다 커는 지난 10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 플린이 있다.

사진=미란다 커 페이스북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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