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서 걸그룹 씨스타 보라와 섹시 퍼포먼스 무대를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이승기 희망 콘서트’에서 보라와 함께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의 노래와 춤 동작을 선보였다.
이승기 보라 나쁜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콘서트장에선 허당아니네”, “이승기 나쁜손이어도 좋다”, “꽃보다 누나들 질투하겠네”, “이승기 보라 나쁜손아니고 착한손이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이승기 보라 나쁜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