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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 K팝스타3 등장에, 양현석 “이하이보다 낫다” 극찬

입력 | 2013-12-02 14:31:00


사진=장한나 K팝스타3  /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

장한나 K팝스타3

'K팝스타 3'에 출연한 도전자 장한나가 앙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장한나가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 3)'에 출연해 가뿐하게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한나는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발레리(Valerie)'를 무대 위에서 불렀다. 장한나는 신입 답지 않게 여유 넘치는 표정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노래할 때 나오는 모션이 어디서 나오는 건지 궁금하다. 모션은 이하이를 처음 봤을 때 보다 낫다"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개성, 박자, 소울 감성, 발성 모두 완벽해 질 것 같다. 정말 기대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

유희열 역시 "노래를 듣는 동안 심사위원들 모두 어깨를 들썩이고 있었다. 이게 장한나 씨의 힘이다"며 합격을 줬다.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장한나는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사진=장한나 K팝스타3  /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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