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집공개, 짠돌이 면모 과시. SBS '좋은아침' 화면 촬영
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김생민 가족과 함께 그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김생민은 집공개 중 집 안에서도 점퍼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생민은 집안의 불도 켜지 않고 생활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생민은 왜 불을 꺼놓고 있냐는 말에 "그럼 불을 켜요? 밖에 태양이 있는데?"라며 "불을 다 꺼야 한다. 코드도 뽑고"라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집이 어두워 촬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했고, 김생민은 최소한의 불만을 켠 뒤 "더 이상은 못 켠다"며 다시 한 번 에너지 절약에 힘쓰는 짠돌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생민의 7세 연하 아내와 붕어빵 외모의 아들과 딸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김생민의 아내 유지희 씨는 여배우 뺨치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