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림 공개연애. QTV
공개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 가수 김예림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방송예정인 QTV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 사전 녹화에 참여한 김예림은 MC 문희준, 은지원과 함께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10살 연상까지도 괜찮지만 연하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예림은 이날 녹화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해 "외모와 직업은 상관없다. 재미있고 취미가 같은 사람이면 좋겠다"며 "10살 연상까지도 괜찮지만 연하는 곤란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예림은 "윤종신 대표가 방송에서 공개 연애를 해도 된다고 말했다"며 "연애를 하게 된다면 공개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발언해 두 MC를 놀라게 했다.
김예림은 윤종신이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미스틱89 소속 가수이다. 미스틱89는 하림, 조정치, 김연우, 박지윤, MC 박지윤이 소속돼 있으며 3일 가수 장재인이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합류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