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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에 디오-유연석-박형식 ‘이상형 몰표’

입력 | 2013-12-03 16:38:00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 유연석-박형식-엑소 디오. 킹콩엔터, MBC, SM 제공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방한 소식이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 '클로이', '레드 라이딩 후드', '인 타임'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국내외에서 귀여운 얼굴에 볼륨 있는 몸매로 '청순글래머'의 대명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 유명 남자 스타들도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입을 모았다.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은 9월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영화 '맘마미아'의 주인공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매력적이다. 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 봤는데 죽어요"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 엑소의 멤버 디오도 6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상형 질문에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언급했다. 엑소의 디오는 "잘 웃고 예쁜 여자가 좋다"면서 "해외 배우로 치면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했다.

배우 유연석 역시 지난해 5월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주저 없이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유연석은 tvN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에 따르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3일 한국을 방문해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 기간에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기자회견과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등으로 팬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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