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아내 공개, 청순미 넘쳐… “남편 알고 보니 마마보이?”

출처= SBS '좋은아침'

‘김생민 아내 공개’

방송인 김생민 아내가 공개된 가운데 아내 유지희 씨가 김생민에 대해 폭로했다.

3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김생민 아내 유지희 씨와 그의 아들 규하, 딸 태린이 공개됐다.

김생민 아내인 유지희 씨는 “시어머니께서 남편 밥 먹을 때 생선을 다 발라서 숟가락에 얹어줘서 놀랐다. 그때 아마 김생민 씨 나이가 32, 33이었을 것이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생민은 “내가 마마보이는 아니다. 그것은 아내도 알 것이다”고 답했다.

이어 유지희 씨는 “어머님께서 저와 눈이 마주치더니 ‘너도 얹어 줄까’하더라. 남편이 마마보이는 아니고 왕자처럼 자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생민 아내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생민 아내 공개보니 정말 청순미가 넘치네”, “김생민 집 부럽다”, “행복한 가정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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