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남친 저스틴 롱(왼쪽 뒤)과 입국.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3일 최근 모델로 발탁된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 홍보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연인인 배우 저스틴 롱의 손을 꼭 붙잡은 채 인천공항에 등장, 한국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를 했다.
현재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공개 연애 중인 저스틴 롱은 영화 '다이하드 4.0'과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등에 출연한 배우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훈남 배우다.
지난 8월 교제 사실이 알려진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저스틴 롱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손을 잡고 산책을 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며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꼽히고 있다.
한편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에 따르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날 한국을 방문해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 기간에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기자회견과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등으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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