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요리 나눔 이벤트가 청담동 카페 알키미스트에서 열렸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그날 바로 짠 프리미엄 주스’라는 콘셉트로 요즘 강남 일대 주부들에게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
오전 11시부터 카페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플로리다 내추럴 쿠킹 클래스에서 만든 오렌지 힐링 주스와 자몽 힐링 주스 1백인분을 선착순으로 선사했다. 이는 푸드 스페셜리스트 박연경이 이끈 쿠킹 클래스에서 만든 것.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든 마음이 따뜻해지는 요리’를 테마로 해서 특별함을 더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힐링 주스로 몸을 녹인 고객들은 신선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가 가슴을 훈훈하게 하는 따뜻한 힐링 주스로 변신한 데 대해 한층 높은 관심을 보였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생오렌지, 생자몽을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그날 바로 짠 주스라는 점에서 일반 주스와 차별화된다. 전 세계 50개국에서 사랑받으며, 한국 출시 이후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NFC(Not From Concentrated) 마크 인증을 받아 소비자의 신뢰를 높였다. 행사 진행을 맡은 카페 알키미스트 김은경 이사는 “흔히 유통되는 농축주스와 달리 갓 따낸 생오렌지, 생자몽을 그대로 담은 착즙주스로 만들어 풍미가 가득하다”며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평했다. 행사 중간마다 고객들의 반응을 세심히 살피던 그녀가 아래와 같이 소감을 전해왔다.
“플로리다 햇살을 받고 자란 신선한 생오렌지, 생자몽 주스에 계피와 연근, 생강과 같은 건강 식재료를 넣고 따끈하게 우려내 고객들을 사로잡았어요. 힐링 주스를 맛본 고객들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꼈다고 합니다. 원산지부터 제조과정까지 꼼꼼히 따져보는 주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프리미엄 주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날 오후까지 이어진 요리 나눔 행사는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따뜻한 힐링티로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맛본 고객들은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향료, 색소 등 인공 첨가물은 물론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그날 바로 짠 프리미엄 주스. 25년 전부터 플로리다 농부들이 회사를 설립, 대를 이어온 노하우로 땅, 나무, 과일을 가꾸고 주스까지 직접 만든다. 50개국에서 팔리는 세계적인 제품으로 미국 프리미엄 주스 시장에서는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가 성장률 1위, 자몽 주스가 판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ml 3천6백원, 750ml 7천9백원.
Info 이곳에서 만날 수 있어요!
현재 이마트 양재점, 역삼점 등 1백개 매장, 롯데마트 1백개 매장, 신세계백화점 SSG 청담점 등 6개 매장, 현대백화점 13개 매장, 롯데백화점 19개 매장, 갤러리아백화점 5개 매장, AK백화점 3개 매장 등에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구입할 수 있다. 문의 매일유업 고객상담센터 1588-1539
사진·문형일<동아일보 출판사진팀>
장소·카페 알키미스트 02-512-6330/3343, www.alchemistparty.com
도움주신 곳·플로리다 내추럴 1588-1539, www.floridasnatur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