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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수만, 연예인 주식부자 1위 등극…평가액 1867억

입력 | 2013-12-04 07:00:00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스포츠동아DB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올랐다.

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일 종가 기준으로 이수만 회장은 지분가치 평가액 1866억8000만원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자리를 다시 차지했다. 1위였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올해 487억원의 가치가 낮아지면서 1740억2000만원으로 2위로 내려앉았다. 3위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246억원), 4위는 키이스트 대주주인 한류스타 배용준(238억7000만원), 5위는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의 부인인 탤런트 박순애(75억원)이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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