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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과거 맞선상대 임윤선 변호사, 미모에 학벌까지…

입력 | 2013-12-04 08:16:00



변호사 임윤선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인 노홍철(34)이 "임윤선 변호사와 아직 연락을 하고 있다"고 밝힌 때문이다.

노홍철과 임윤선의 과거 인연에 대해 궁금해 하는 이도 많다.

노홍철은 3일 tvN 반전 리얼리티 쇼 '더 지니어스 시즌2 : 롤브레이커'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과거 방송에서 맞선상대로 맞난 적 있는 임윤선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노홍철은 "성격상 관계를 맺게 되면 오래 연락하는 편이다.임윤선과도 꾸준히 연락해왔다. 자주는 아니지만 연락하고 같이 밥도 먹으면서 친구로 지내고 있다. 임윤선의 성향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노홍철과 임윤선은 지난 2009년 4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봤다.

두 사람은 미술관 데이트를 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임윤선이 최종 선택 자리에 나타나지 않아 맞선에 실패했다.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한 임윤선은 지난 2005년 제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 법무법인 민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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