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착시 계단, 끝이 안 보여… “대체 꼭대기가 어디야?”

출처= 플리커

‘호주 착시 계단’

끝이 안 보이는 호주 착시 계단이 화제가 됐다.

최근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 플리커에는 사진 작가 폴 데이비드가 찍은 ‘호주 착시 계단’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계단은 하늘까지 걸어서 올라갈 수 있을 것처럼 끝까지 이어져 보인다.

이 계단은 뉴질랜드의 예술가인 데이비드 매크레켄이 만든 ‘디미니쉬 앤 어센드’라는 이름의 설치 미술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보는 각도에 따라 하늘 끝까지 무한히 연결된 것처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호주 착시 계단’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기한 그림이네”, “정말 착시현상이네”,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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