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임신
'대만 금잔디' 서희원 임신 사진 공개…식품재벌과 결혼 2년만
서희원 임신
'대만 금잔디' 서희원이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을 맡았던 서희원은 지난 2011년 3월 중국 식품 재벌 2세 왕샤오페이(汪小菲)와 결혼했다. 하지만 서희원은 끊임없는 불화설과 임신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려왔다.
서희원은 이날 임신 발표와 함께 D라인이 드러나는 자신의 근황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희원은 펑퍼짐한 흰색 티셔츠 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임신 사실이 눈에 띌 만큼 배가 나온 모습이다.
서희원 임신 소식을 접한 중국 스타들도 축하를 전했다. 한경, 서기 등 중국계 스타들은 앞다투어 서희원에게 "임신을 축하한다", "축복이 내렸다" 등의 덕담을 전했다.
서희원 임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희원 임신 축하합니다", "서희원 임신, 이혼이나 불화 아니고 임신이라 기쁨", "서희원 임신, 정말 자랑스러운 D라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원 임신 사진출처=서희원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