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우주인 와카타 코이치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한 ‘우주 토마토’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진에는 잘 익은 토마토 한 개가 지구 상공 370km 높이에서 인공위성처럼 지구를 공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토마토는 시간당 2만 7천km의 속도로 날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주 토마토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 토마토, 합성이랑 별반 다를것이 없네” “우주 토마토, 정말 신기하다” “우주 토마토, 탐스러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와카타 코이치 트위터(우주 토마토)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