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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저스틴 롱 커플 내한…‘할리우드 흥행퀸’

입력 | 2013-12-04 10:16:28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왼쪽)과 저스틴 롱 커플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모델로 발탁, 내한하게 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 3일 일정 동안 기자회견,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를 통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 전 세계 남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 ‘레미제라블’을 통해 ‘할리우드 흥행퀸’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