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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착시 계단 화제, “걸어서 저 하늘까지”

입력 | 2013-12-04 11:23:29



호주 착시 계단.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호주 착시 계단’이란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호주 착시 계단’ 사진은 사진작가 폴 데이비드가 촬영한 것으로 뉴질랜드 출신의 예술가인 데이비드 매크레켄의 설치 작품 ‘디미니쉬 앤 어센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호주 시드니 여름축제 ‘바다의 조각 전시회’를 위해 설치됐다. 특히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져 보는 각도에 따라 하늘 끝까지 무한히 연결된 것처럼 착시 현상을 일으켜 눈길을 끈다.

‘호주 착시 계단’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주 착시 계단, 신기하다 실제로 보고싶다!”, “호주 착시 계단 정말 하늘로 올라갈 것 같아”, “호주 착시계단, 아름답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호주 착시 계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