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임윤선’
노홍철과 맞선을 봤던 임윤선의 재회가 화제다.
노홍철과 임윤선은 지난 2009년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보고 데이트를 즐긴 바 있다. 그러나 임윤선이 최종선택의 자리에 나오지 않아 커플이 무산됐었다.
노홍철은 “성격상 관계를 맞으면 오래 연락하는 편”이라면서 “임윤선과도 밥도 가끔 먹고 인연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임윤선은 MBC ‘최강연승 퀴즈쇼’에서 7연승을 거두며 상금 3억 원을 손에 쥐기도 했다.
‘노홍철 임윤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도 연락하고 있는 사이라니”, “방송이 다 그렇고 그런 관계 아닌가”, “다시 만나면 서먹할 듯”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