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 “올해 기쁜 일들이 가득”

　

배우 박신혜의 데뷔 10주년 파티가 공개됐다.

지난 2003년 12월 3일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어린 정서로 연기자로서의 첫발을 내딛은 박신혜는 10년 후인 2013년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촬영 현장에서 특별한 데뷔기념일을 보냈다.

3일 박신혜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상속자들‘의 일산 탄현 세트장에서 잠시 틈을 내어 가진 깜짝 축하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지난 3일 “많은 축하와 응원메세지 감사합니다. 올해 기쁜 일들이 가득하네요. 덕분에 올 한해를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할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 벌써 그리되었구나” “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 시간 금방간다” “박신혜 데뷔 10주년 파티,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