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able월지급식골드플랜’은 매달 0.5∼0.7%의 수익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정기적인 월수입이 필요한 은퇴자와 매달 들어가는 교육비, 생활비 등에 쓸 현금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현대able월지급식골드플랜’에는 개별상품으로 ‘월지급식ELS·파생결합증권(DLS)’과 브라질 국채에 투자해 매달 수익금을 받는 ‘월지급식 글로벌채권신탁(브라질)’이 있다. 또 고객이 보유 중인 펀드를 활용해 매달 일정 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머니플랜’ 서비스도 포함돼 있다.
현대증권은 “금융시장이 급변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은퇴 후에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상품이 바로 ‘현대able 월지급식골드플랜’이다”고 말했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일정 요건이 충족될 경우 세무사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자산관리 전문 컨설턴트에게 컨설팅을 받는 등 각종 부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