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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집 공개… ‘원조 요정’ 유진 내조에 ‘男心 흔들’

입력 | 2013-12-04 15:00:17


‘유진 기태영 집 공개’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집이 살짝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근무중 이상무’에는 기태영이 출연, 셀프 카메라를 이용해 유진과 함께 사는 집을 보여줬다.

이날  기태영은 소파가 놓인 거실에서 짧은 시간동안 셀프 카메라를 이용해 자신의 모습을 찍었다.

살짝 공개된 유진-기태영 부부의 신혼집 거실은 화이트톤의 소파와 다양한 장식품으로 꾸며져 있었다. 화려하지 않지만 실용적이고 소박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또한 유진은 남편 기태영에게 “속옷은 하나만 챙겨? 훈련하고 땀날 수 있잖아”라고 내조하는 등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진 기태영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신혼집이라 소박한 느낌이네”, “유진 기태영 집 공개 너무 짧았다”, “신혼집에 깨소금 냄새가 솔~솔 나더라. 유진 내조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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