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꽃누나 터키팽이 저주'/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 터키팽이의 저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꽃누나' 측은 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꽃누나' 2회 터키 팽이의 저주편. 실수, 실패, 무자람, 부끄러움 그리고 터키 팽이. 이 모든 걸 딛고 저주에 맞선 런닝맨 승기의 대활약은 꿈일까 현실일까봉가. p.s. 그런데 승기야. 왜 그랬어…응?"이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2회 예고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승기가 터키 이스탄불 거리에서 우연히 한 소년에게 팽이를 구입하면서 '꽃누나'들과 이승기에게 곤란한 일이 연속으로 벌어진다.
영상 초반 이승기는 "팽이 이야기 하지마라. 팽이 사고 1시간 내에 이 모든 일이 다 벌어진 것 같다"며 터키 팽이의 저주에 대해 암시하고 한다.
'꽃누나 터키팽이 저주'로 이승기는 삼룡이가 되고, 김희애는 길을 잃고, 김자옥은 터키 커플 싸움에도 휘말리게 된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꽃누나 터키팽이 저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누나 터키팽이 저주,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 "꽃누나 터키팽이 저주, 이승기 삼룡이 된다고? 기대돼" "꽃누나 터키팽이 저주, 흥미진진하네" "꽃누나 터키팽이 저주, 제목이 으스스한데" 등의 반응의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