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바웃타임'
영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 '어바웃 타임'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어바웃 타임'은 19.3%로 예매율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한국영화 '열한시'(11.8%), 3위는 결혼전야(8.3%), 4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6%)가 차지했다.
'노팅힐'과 '러브 액츄얼리'를 연출한 리차드 커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레이첼 맥아담스(메리)와 돔놀 글리슨(팀)이 호흡을 맞췄다.
12월 5일 개봉. 15세 관람가.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