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집 공개… 유진, 남편에 “속옷은 하나만 챙길까?”

‘유진 기태영 집 공개’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집이 깜짝 공개됐다.

기태영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3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근무중 이상무’에 출연, 셀프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때 공개된 유진-기태영 부부의 신혼집은 화이트톤의 소파와 다양한 장식품으로 소박하게 꾸며져 있었다. 화려하지 않았지만 실용적인 면에서 돋보였다.

특히 유진은 기태영에게 “속옷은 하나만 챙겨? 훈련하고 땀나고… 혹시 모르잖아”라며 남다른 내조를 자랑했다.

‘유진 기태영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의외로 소박하다”, “유진 기태영 집 공개 짧아서 아쉬웠다~ 다음에 또 보여줘”, “깨소금 냄새가 솔솔~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 기태영은 지난 2011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