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총리와 나' 윤아/스포츠동아 DB)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는 '총리와 나'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윤아는 "초등학교 때 진짜 좋아했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최근에 연결이 되어 통화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아는 "그 친구는 뭐 그런 이야기를 하냐고 수줍게 받아치더라"고 덧붙였다.
윤아의 짝사랑남에 대한 고백은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총리와 나' 윤아의 짝사랑남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총리와 나 윤아, 그 행운의 남자는 도대체 누구야?" "총리와 나 윤아, 그 남자 땅치고 후회하겠네" "총리와 나 윤아, 윤아에게 사랑을 받았었다니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총리와 나 윤아, 드라마 정말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대쪽같은 성격의 총리 권율(이범수)과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꽃기자 남다정(윤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총리와 나'는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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