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쇼타임’ 2화
MBC에브리원 '엑소(EXO)의 쇼타임' 2화에서는 엑소 멤버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5일 '엑소 쇼타임' 2화에서 시우민, 첸, 레이, 루한은 한강변으로 나섰다. 네 사람은 공원에 앉아 야식을 흡입했다.
엑소 멤버들은 "역시 시우민 형이다", "엑소 대세 중 대세다"라며 시우민을 대단하다는 듯 바라봤다.
쑥쓰러워진 시우민은 "그만해"라며 엑소 멤버들을 말렸다.
그런가 하면, 엑소 디오는 홀로 용산의 한 영화관을 찾아 영화를 관람했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영화관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디오는 마음 껏 자유를 만끽했다.
디오는 빅뱅 탑이 출연한 영화 '동창생' 인증샷 코너에서 직접 사진을 찍기도 하고 매점에서 나쵸를 주문하기도 했다.
'엑소의 쇼타임' 2화를 본 팬들은 " '엑소의 2화, 다시 보고 싶어", " '엑소의 쇼타임' 2화 상 귀요미들", " '엑소의 쇼타임' 2화, 놓쳤어.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