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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벨트 방송 사고, 생방송 노래하는 도중 풀려 ‘스르륵’

입력 | 2013-12-06 15:59:00


윤하 벨트 방송 사고

윤하 벨트 방송 사고, 생방송 노래하는 도중 풀려 '스르륵'

윤하 벨트 방송 사고

가수 윤하가 생방송 도중 가수 벨트가 풀리는 방송사고를 당했다.

윤하는 지난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신곡 '괜찮다' 무대를 펼쳤다. 하늘색 원피스 차림에 검은색 벨트로 포인트를 준 윤하는 특유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열창했다.

그런데 사고가 생겼다. 노래 말미 윤하의 가창력이 폭발하는 순간 벨트가 '덜컥' 풀린 것. 윤하의 풀린 벨트는 하릴 없이 스르륵 양쪽으로 벌어지며 흘러내렸다.

하지만 윤하는 벨트 사고에 굴하지 않고 절절한 감정을 토해내며 신곡 무대를 무사히 소화해냈다.

윤하는 6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들을 통해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서브소닉(Subsonic)'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 '없어'는 이루펀트의 느낌있는 랩에 윤하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노래다.

윤하 벨트 방송 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하 벨트 방송 사고, 갑자기 풀려서 깜놀", "윤하 벨트 방송 사고, 벨트 풀린지도 몰랐던 거 아닐까", "윤하 벨트 방송 사고, 이제 베테랑인데 이 정도 방송 사고 대처는 해낼 때 됐지", "윤하 벨트 방송 사고, 윤하가 갑작스런 상황 대처하는 건 갑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윤하 벨트 방송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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