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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김선영… 아찔한 대사 화제 “부드럽다”

입력 | 2013-12-06 16:22:05

 


영화 ‘화려한 외출’ 예고편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화제다.

영화 ‘화려한 외출’에서 김선영은 인기 작곡가 희수 역으로 출연해 이웃의 19세 남학생 승호(변준석)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역을 맡았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김선영이 속옷을 입지 않은 채 민소매 티셔츠만 입고 극중 19세 소년 승호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대는 장면이 담겨 있다.

상대 배우인 변준석이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고 “부드럽다”는 대사로 연기해 남심을 자극한다.

또 예고편에서 변준석은 상의를 벗은 채 의자에 누운 김선영의 나체를 그리는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려한 외출 김선영, 극장 가서 꼭 봐야지” “화려한 외출 김선영, 신선하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 파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5일 개봉한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와 아직 사랑에 서툴기만 한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의 격정 로맨스를 담은 영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