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윤아 '파파라치 굴욕담'/해당 방송화면 캡쳐
윤아는 한 방송에 출연해 홍콩 파파라치에 의해 기내에서 먹는 모습이나 자는 모습 등이 찍혀 난처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당시 홍콩 언론에 보도된 파파라치 사진을 보면 윤아는 기내에서 촬영을 당하는지 모른 채 무방비한 모습이다. 윤아는 기내식으로 나온 쌈밥을 먹기 위해 입을 크게 벌리거나, 의자에 기대 입을 벌리고 잠이 든 모습을 보였다. 이는 윤아에게 '지우고 싶은 굴욕 사진'으로 남았다.
이어 윤아는 파파라치 굴욕담에 대해 "그게 홍콩 잡지에 나왔다. 평생 지우고 싶은 사진"이라며 울상을 지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윤아 파파라치 굴욕, 그래도 예쁘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 기분 나쁠 것 같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 엄청 속상하겠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 재미있는 이야기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 난감한 순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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