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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월드컵스케이팅 500m 7회 연속 1위

입력 | 2013-12-07 03:00:00


‘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 리그) 1차 레이스에서 37초36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1위를 차지했다. 이상화는 올 시즌 출전한 7번의 여자 500m 레이스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모태범(24·대한항공)은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4초89로 시즌 네 번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