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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밤, ‘호빗’ 확장팩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출시

입력 | 2013-12-08 12:35:00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피터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 스핀오프 '호빗:스마우그의 폐허'가 19일 개봉하는 가운데, 카밤은 전략 모바일게임, '호빗: 중간계의 왕국들'의 확장팩인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출시했다.

'호빗: 중간계의 왕국들'은 피터 잭슨이 감독하고 뉴라인 시네마와 MGM이 제작한 '호빗' 3부작 시리즈를 주제로 한 게임이다.

영화와 마찬가지로 게이머는 중간계를 배경으로 닥쳐오는 수많은 도전과제를 극복해 나가면서 자신만의 왕국을 부흥시키기 위한 모험을 간달프, 빌보, 레골라스, 타우리엘과 같은 영화 속 인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게임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에서는 대규모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사악한 드래곤 '스마우그'가 등장한다.

유저들은 캐릭터를 새로운 아머와 무기로 무장시켜 악룡 스마우그의 출현에 대응해야 한다. 강력한 왕국을 건설한 사용자의 이름은 랭킹시스템으로 모든 사용자에게 공유돼 남는다.

기존 사용자는 업데이트로 확장팩을 즐길 수 있다. 신규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무료로 다운로드하면 된다.

사진='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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