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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편지 논란, 임신한 딸에게 한다는 말이… “헐”

입력 | 2013-12-09 10:46:00


‘장윤정 엄마 편지 논란’

안티 장윤정 카페에 장윤정 친모가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가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는 안티 장윤정 카페에 ‘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제목의 글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에서 육 씨는 "날 미친X으로 만들어 병원에 넣고 네가 얻어지는 게 과연 뭐가 있을까? 너도 꼭 새끼 낳아서 살아 보아라.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원과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 바란다. 그땐 내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섬뜩한 내용을 적었다.

장윤정은 현재 임신 3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 엄마 편지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이게 무슨 일이냐”, “저게 엄마로서 할 소리인가”, “정신 병원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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