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사랑 페이스북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변비에서 탈출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회에서는 '아이가 아빠를 키운다'라는 주제로 이휘재 장현성 추성훈 타블로 네 아빠의 48시간 육아 도전기가 방영되었다.
아빠의 정성 덕분에 추사랑은 3일 만에 변비에서 극적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
좌약을 넣은 지 30분 만에 사랑이는 화장실 주변을 서성였고, 결국 배변에 성공 한 것. 추사랑은 자신의 배설물을 보며 귀여운 목소리로 "크다 엄청 크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또 보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추사랑 좌약, 변비 탈출 축하", "추사랑 좌약으로 변비탈출 국민 귀요미", "추사랑 좌약, 사랑이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추사랑 페이스북